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혜빈의 등장에 시청률도 훌쩍 뛰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전혜빈 편은 2.9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52%)보다 0.757%P 상승한 것.
이날 방송에는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함께 유쾌한 상황극을 이어갔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으로 출연, 예쁜 척을 한다고 많은 욕을 먹고 있음을 토로하기도 하고 과거 자신의 별명 '이사돈'에 걸맞는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오해빈 인사이드'에서는 형님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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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