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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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근무환경"…김새론, 윤시윤·이이경과 훈훈 꿀케미

기사입력 2016.06.08 07: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이이경이 드디어 청빙사를 벗어난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8일 비운의 천재 허준 윤시윤, 조선의 마녀 서리 김새론, 마녀의 호위무사 요광 이이경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오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시윤, 김새론, 이이경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청빙사를 벗어나 마을로 내려온 모습이 포착됐다. 훈훈한 꿀케미로 깨알재미를 선사했던 청빙사 3인방은 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세 사람은 오랜만에 청빙사를 나와 저잣거리 나들이를 기념이라도 하듯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깊게 눌러쓴 삿갓 아래로 날렵하게 뻗은 턱 선을 과시하는 윤시윤과 자유롭고 터프한 이이경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에서 가슴에 옥추경 무늬가 새겨진 허준(윤시윤 분)이 홍주(염정아 분)의 흑주술로부터 지켜줄 인간 결계라는 반전이 밝혀지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서리가 베일 없이 저잣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녀보감’ 관계자는 “허준이 서리의 저주를 막는 인간결계라는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층 높아졌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윤시윤과 김새론, 그리고 그의 옆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이이경까지, 이들의 활약상 기대해도 좋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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