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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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조달환 찾아갔다 "누명 벗겠다"

기사입력 2016.06.04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조달환 앞에 나타났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8회에서는 청빙사를 뒤로 한 허준(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빙사에서 나온 허준은 자신 대신 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고 죽었단 걸 알게 됐다. 이에 허준은 순득(도희)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순득은 "너랑 엮이기 싫다"고 했지만, 허준은 "방금 지불한 금액은 착수금, 성공하면 두 배"라며 "넌 직접 안 나서도 된다. 부탁이다"라며 진심으로 청했다.
 
결국 순득은 허준을 도와 사람을 구했다. 허준은 술에 취해 가마를 탄 허옥(조달환)을 외진 곳으로 끌고 갔다. 허옥은 허준을 보고 기겁했지만, 허준은 "제 손으로 직접 붉은 도포를 잡아 누명을 벗고 떳떳하게 산 사람이 될 것이니 그때까지 몸 건강히 계십시오"라고 전했다.  

허옥은 허준의 모습이 사라지자 "내가 누군지 알아? 내가 내금위 종사관이야. 내가 너 하나 못 잡을 것 같아?"라며 고함을 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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