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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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지각 자주하는 멤버로 뽑혔다

기사입력 2016.03.22 00: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지각을 자주한다는 멤버로 뽑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0회에서는 B1A4 바로와 산들이 게스트로 등장, 시간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기욤은 가장 시간관념이 맞지 않는 사람으로 카를로스를 뽑았다. 여행 중 하루종일 잤다는 것.

하지만 샘 오취리는 기욤을 뽑았고, 급격히 민심이 동요했다. 타일러, 장위안까지 합세했다. 타일러는 "그게 캐나다 특징이 아니고 그냥 기욤의 특징이다"라고 밝혔고, 장위안은 "기욤 형은 녹화 시간 정해져 있는데, 항상 그 후에 오는 사람"이라며 기욤이 지각을 자주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위안은 "제작진한테 기욤 룸메이트 전화 번호가 있다. 만약에 전화 안 받으면 바로 룸메이트한테 전화를 건다"라며 비상연락망이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 역시 "녹화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는데, 기욤은 항상 녹화 들어간다고 하면 그때 밥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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