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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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글로리데이' 시나리오, 가슴 뜨겁게 다가왔다"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3.14 21:16 / 기사수정 2016.03.14 21: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류준열이 '글로리데이'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무비토크의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은 류준열에게 "지난해 연말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른 캐릭터로 호평받고 있는데 '글로리데이'가 어떤 매력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소셜포비아'로 데뷔했고, 그 다음 작품이 어떤 것일지 기대되고 설레고 기다림이 길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글로리데이' 시나리오를 처음 읽는 순간에 뜨겁게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고 해서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류준열은 '글로리데이'에서 위기의 순간 결정적 선택을 제안하는 지공 역을 연기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3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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