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라스' 중국 진출 할 수 없다" 단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의 중국 진출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중국 대륙을 휩쓴 지석진-최성국-엑소 첸-지상려합 김은성이 출연한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는 "우리는 (중국에) 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난 노래를 하니까 갈 수 있다"고 받아쳤다.

이에 지석진은 "갈 수 있다. 월간에 나를 써라. 거래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윤종신은 "그 대신 중국에서만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