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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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예능총회'통해 2016년 방향 정한다

기사입력 2015.12.30 14:53 / 기사수정 2015.12.30 14: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예능총회' 특집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본다.

30일 오후 MBC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5인의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예능 저널리스트 3인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예능총회' 특집의 녹화 장면인 이 사진에 대해 '무한도전'은 "2015년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예능 전문 저널리스트 3인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대토론장! 예능 대부 이경규부터 MBC 연예대상 수상자 김구라까지! 2015 가장 활약한 예능인과 2016 예능의 트렌드에 대한 열띤 토론현장"이라 덧붙이며 이경규, 김구라, 김영철, 윤종신, 서장훈, 김숙, 유재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높였다.

'예능총회' 특집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무한도전'의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2016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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