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대한민국 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한 대한민국 이용규가 쿠바 알라르콘의 송구에 손을 맞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은 5일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경기를 치른 뒤 6일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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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