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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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특전팀, 사랑회 CCTV 영상 확보…소탕 가속화

기사입력 2015.10.18 23: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처용2' 특수사건전담팀이 여현수의 사랑회 소탕에 박차를 가했다.  

18일 방송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최종회에서는 비뚤어진 정의를 신봉하며 끔찍한 악을 실행하는 거대 조직 사랑회와 그에 맞선 처용과 특수사건전담팀의 수사과정이 그려졌다.

사랑회에 납치된 정하윤(하연주 분)은 탈출을 감행했고, 그녀를 제거하려는 세력에 의해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때 윤처용(오지호)를 비롯한 특전팀 일원들이 등장해 정하윤을 구했고, 윤처용은 "괜찮아?"라고 위로했다. 특전팀 본거지로 온 정하윤을 본 강기영(주진모)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살인을 정당화하면서 재판을 실행하는 한규혁과 사랑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강기영은 구속 영장을 신청하라고 지시하며 사랑회 소탕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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