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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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 간암 2기 판정 알았다

기사입력 2015.10.01 22:14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가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증세가 심각해진 한여진(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난 한여진. 한도준(조현재)의 환영을 본 한여진은 집사(박현숙)에게 "집사. 오빠 어디 갔지? 오늘 파티 가는 날인데 오빠 어디 있냐고"라고 물으며 이상한 소리를 했다.

그 시각 김태현(주원)에게 법원에서 등기가 왔다. 접근금지가처분 결정이었다. 신청인은 한여진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김태현은 이채영(채정안)에 전화를 걸어 "어제까지만 해도 돌아오겠단 사람이다. 누나가 확인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이채영은 임원들과 함께 이를 듣고 있었다. 

하지만 김태현은 직원이 가져온 한여진의 CT 촬영 사진을 보게 됐다. 김태현은 "이 분은 간암 2기인 것 같다. 여성 분이고 서른 한 살"이라고 말하다 사진의 주인공이 한여진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이채영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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