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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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로스트사가' 152번째 용병 빨강망토 공개

기사입력 2015.09.23 18:59 / 기사수정 2015.09.23 18:59

오근웅 기자

[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위메이드의 '로스트사가'가 오늘(23일) 신규 용병 ‘빨간망토’를 공개했다.
 
152번째 신규 용병 ‘빨간망토’는 소풍바구니 속에 숨긴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해 공격하는 근거리 일반 용병이다. 주변의 상대를 띄워 총을 난사하는 ‘다가오지마!!’, 회전하며 소풍바구니 속 무기로 공격하는 ‘총 공격!!’, 상대의 등 뒤에서 공격하는 ‘다시 한번 말해봐’, 주변에 늑대 표식을 뿌려 맞은 대상을 공격하는 ‘늑대 인형’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로스트사가 최초로 ‘S-빔소드’에 반응하는 소형기체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근거리 유니크 용병 ‘최종병기 스트라이더’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더불어 1차 진화를 통해 공격력과 쿨타임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이고, 궁극 진화를 하면 데미지 상승과 함께 폭발 범위가 증가하며 추가 공격도 가능한 새로운 진화 장비인 ‘바주카포’도 선보였다.
 
로스트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접속하면 ‘한가위 그림판’을 선물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접속 숫자 뽑기권’을 그리고 전투 시간에 따라 ‘전투 숫자 뽑기권’을 제공한다. 각 뽑기권을 이용해 ‘한가위 그림판’을 완성하면 ‘레어 영구장비’, ‘코스튬 보급상자’, ‘장비 스킨’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kw1219@xportsnews.com

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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