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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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신비소녀 광고, 절친에게도 비밀"

기사입력 2015.08.27 23: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임은경이 광고로 유명해졌던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한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은경은 TTL 광고에서 신비소녀로 인기를 끌었던 것에 대해 "17살이었다. 1999년도였다"고 언급했다.

16년 전이라는 말에 정준하는 "나이가 서른 셋이냐"며 놀라워했다.

임은경은 "그때는 콘셉트로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계속 활동하면서 학교 다녔다. 처음 지면에 광고 나왔을 때 친구가 신문을 오려서 갖고 왔다. 난 뻔뻔하게 아니라고 했다"며 계약이 파기될까 겁냈던 사실을 고백했다.

'보상을 많이 해줬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느끼기에는 엄청 컸다"고 답했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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