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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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새내기 역할, 대학생활 하고 있어 와닿아"

기사입력 2015.08.25 14: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스무살 여대생을 맡은 것에 대해 '공감'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우를 비롯해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와 연출을 맡은 김형식 감독이 자리했다.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인문학부인 하노라(최지우)의 15학번 대학동기이자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김민재)의 여자친구로 나선다.

실제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손나은은 "대학생활을 하고 있어 와닿았던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어 "그런 부분이 연기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오지 않겠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가 된 38세 아줌마의 유쾌 발칙한 캠퍼스 로맨스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권혁재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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