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9 10:56 / 기사수정 2015.08.19 11: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멤버들이 여군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제시부터 유선, 김현숙, 한채아, 한그루, CLC유진, 사유리, 신소율, 전미라, 박규리까지 총 10명이 오늘(19일) 오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부사관 훈련소에서 2박 3일간 여군으로서 소양을 익힌 뒤 자격요건을 갖춘 멤버들로 한정해 최정예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들어간다.
여군특집은 방영할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벌써 세 번째 시즌인 만큼 제작진은 시즌 1과 2보다 강력한 재미와 감동을 줘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앞서 1기 때는 배우 라미란부터 김소연, 홍은희,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가 출연했다. 당시 혜리가 성실한 모습과 함께 막판 애교를 보여줘 단숨에 핫스타로 떠올랐다. 시청률도 20%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2기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가 활약했다. 시즌 1보다는 화제성이 떨어졌지만 17.2%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통'하는 콘텐츠이기에 이번 시즌3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방송인과 배우, 래퍼, 걸그룹, 국악 트로트가수, 운동선수 출신 등이 발탁됐다. 지난 시즌보다 직업군이 다양해졌다. 제시와 사유리처럼 독특한 출연자를 비롯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한채아와 한그루, 아이 엄마 전미라, 김현숙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모여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여겨진다. 과거 군인을 꿈꿨던 제시와 군부대 위문공연을 1,000회나 다닐 정도로 육군에 애정이 깊은 박규리의 진솔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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