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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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김경문 감독 "새로운 한 주 준비 잘하겠다"

기사입력 2015.06.28 20:2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김경문(57) 감독이 'LG 약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 맞대결에서 1-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LG와의 올시즌 상대전적이 2승 1무 8패가 됐다.

이날 NC는 선발 투수 스튜어트가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했고, 타선 역시 소사에게 5안타 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경문 감독은 "새로운 한 주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김경문 감독 ⓒ잠실, 김한준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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