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16:36 / 기사수정 2015.06.24 22:2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가 취중 난동설에 휘말린 신경수PD와 관련해 다소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24일 SBS 측은 "신경수 PD는 술에 취한 FD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말리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집에 간 줄 알았던 FD가 술에 취한 채로 경찰과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신경수PD는 자기 스탭이니 자초지종은 모르고 일단 그 상황을 제어하려고 말리려 했는데, 술에 많이 취한 FD가 경찰과 함께 엉겼다"고 전했다.
또 "아무래도 신 PD는 자기와 있는 스탭이니 보호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위치의 사람이다 보니 말리려던 것이 그렇게 됐다. 신 PD의 경우 약간 억울하게 된 부분이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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