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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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타일포유' 구하라 "섹시이미지 NO, 풋풋함 유지할 것"

기사입력 2015.06.01 15:04 / 기사수정 2015.06.01 15:04

조재용 기자


▲ 구하라

[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어스타일포유' 구하라가 "굳이 섹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어스타일포유'에서는 카라 구하라,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스타 보라 등이 인터넷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구하라는 플리마켓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나섰다.

구하라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중 "천성의 이미지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섹시 이미지는 지향하지 않는다"며 "제가 가진 천성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진 않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굳이 섹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나는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좋아하는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덧붙이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KBS 2TV '어스타일포유'에서는 이날 유명 BJ들이 세 사람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

[사진= 구하라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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