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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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호정, 고아성에 미련? "물건 다 갖다 줘'

기사입력 2015.05.26 22:17 / 기사수정 2015.05.26 22:17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신경질을 부렸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8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서봄(고아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희는 비서 이선숙(서정연)에게 신경질을 부렸다. 이선숙은 "오늘은 좀 일찍 주무시는 게 좋겠습니다"라며 달랬다.
 
결국 최연희는 "걘 도대체 어떻게 된 애가 지 애가 쓰던 물건이 아쉽지도 않나? 이 비서랑 친했잖아. 아무 말 없어?"라며 서봄을 언급했다. 이선숙은 "저라면 이쪽으로는 침도 안 뱉을"이라고 말하다 멈칫했고, "죄송합니다"라고 황급히 사과했다.
 
결국 최연희는 "다 갖다 줘. 데려올 때 새로 사주게"라며 한진영의 물건을 서봄에게 전달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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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서정연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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