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공승연 나연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공승연이 동생 정연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2회에서는 동생 정연을 만나러 온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연을 본 공승연은 "얼굴이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라며 동생을 걱정했다. 그동안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는 정연의 모습에 공승연은 같이 눈물을 흘렸다.
공승연은 "원래 네가 이렇게 얘기를 잘 안 하잖아. 잘 안 하는데 니가 울어가지고"라며 마음 아파했다. 이어 공승연은 메이저랑 마이너로 나뉘었다는 말에 "너무한다"고 말하면서도 이내 "어디 들어갔느냐"며 궁금해했다.
마이너라는 정연의 말에 공승연은 "언니가 믿어"라며 힘을 북돋아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