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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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송종호, 남궁민에 살해 당했나

기사입력 2015.04.16 22:38 / 기사수정 2015.04.17 01:15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송종호가 남궁민이 연쇄살인범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6회에서는 위험에 빠진 천백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백경은 권재희가 부탁했던 상자 안에 주마리(박한별)의 일기장을 확인했고, 권재희(남궁민)가 바코드 연쇄살인범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천백경은 두려움에 떨며 권재희로부터 황급히 도망쳤다. 일기장에 천백경의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본 권재희는 천백경이 모든 사실을 알았다는 걸 깨달았다.

천백경은 최무각(박유천)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왔지만, 이어 등장한 사람은 권재희였다. 천백경은 식은 땀을 흘리며 뒤로 물러섰지만 권재희는 같이 기도하자며 옆에 나란히 앉았다.

눈치를 보던 천백경이 일어나려 하자 권재희는 천백경의 팔을 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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