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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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김갑수 결국 쓰러졌다, 생존시간 단 72시간

기사입력 2015.04.14 22:17 / 기사수정 2015.04.14 22:20

대중문화부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블러드' 진경이 김갑수의 상태를 알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18회에서는 유석주(김갑수 분)를 찾아온 최경인(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인은 유석주를 찾아왔고, 유석주는 아무렇지 않은 듯 최경인을 대했다. 하지만 유석주는 서류를 거꾸로 들고 있었다.

이후 최경인은 이재욱(지진희)을 찾아가 "회장님께 무슨 짓을 했느냐"고 물었고, 이재욱은 "몸에서 고통 느끼지 못하는 주사를 놔드렸다"며 "대신 약 72시간 안에 회장님 돌아가신다"고 섬뜩하게 말했다. 

이어 이재욱은 "부원장님께서 상황을 정리할 시간을 드린 거다. 자기가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가시게 될 거다. 이 정도면 부원장님께 확신을 줄 정도 아니냐"며 아무렇지 않은 척 말했다.

이에 최경인이 부인하자, 이재욱은 "아뇨. 이래야 부원장님께서 원하던 걸 얻을 수 있다. 이제 마음대로 판 한 번 짜보시죠. 전 즐겁게 지켜보겠다"며 압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블러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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