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7 18:01 / 기사수정 2015.04.07 18: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확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7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가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정하고 6명 멤버가 나오는 '무한도전'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동민 소속사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아니다. 결정된 게 없다고 들었다. 현재 식스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10주년 기획 중 하나로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장동민을 비롯해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등 5인이 최종 후보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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