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6 09:11 / 기사수정 2015.03.26 09: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로 맺어진 커플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역시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온주완 조보아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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