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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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공포영화 '검은손'서 악역 변신 '눈길'

기사입력 2015.03.13 13: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성수가 엘리트 의사로 변신한다.

김성수는 영화 '검은손'에서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야심 가득한 의사로 탈바꿈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김성수는 예능 '정글의 법칙', '도시의 법칙'을 비롯해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등에서 선보인 부드러운 매력남의 면모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악역으로 나섰다. 

그는 '검은손'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한 의사 정우역을 맡았다. 전도유망한 신경외과 의사로 의문의 사고로 손이 절단된 유경(한고은 분)의 손 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나 그 이후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는 성공을 위해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병원장 자리까지 오르고,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떠한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야망가이기도 하다.

한고은과 김성수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검은손'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검은손ⓒ스톰픽쳐스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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