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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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최진혁 "10년동안 받은 입영통지서, 담담했다"

기사입력 2015.03.10 15:15 / 기사수정 2015.03.10 16:1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최진혁이 박경림 라디오에 출연해 군입대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진혁이 출연해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최진혁은 입대소감을 묻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마지막 스케줄이다. 비공식적인 술자리만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입영통지서를 몇 번째 받은지 모르겠다. 10년동안 계속 받으니 느낌이 없다. 담담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진혁이 3월 31일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최진혁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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