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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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아중, 김래원에 시한부 선고 "김지영 잘 키우겠다"

기사입력 2014.12.16 22:17 / 기사수정 2014.12.16 22:25

'펀치'의 김아중이 김래원에게 검진 결과를 전했다. ⓒ SBS 방송화면
'펀치'의 김아중이 김래원에게 검진 결과를 전했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1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2회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박정환(김래원)에게 시한부 선고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경은 박정환이 박예린(김지영)을 명문 사립초등학교에 부정입학시키려는 사실을 눈치채고 만류했다. 그러나 박정환은 양육권 소송을 들먹이며 신하경을 협박했다.

결국 신하경은 "정환 씨 아버님하고 같은 병이야. 아버님 진단받고 6개월도 못 견디고 떠나셨다 들었어"라고 시한부 선고를 전했다.

신하경은 "정환 씨는 이겨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예린이 잘 키울게. 이건 결심이고"라고 독설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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