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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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고성희, 이무기 승천 제물로 바쳐졌다

기사입력 2014.10.20 23:17 / 기사수정 2014.10.20 23:17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위기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위기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고성희가 이무기 승천의 제물로 바쳐졌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3회에서는 도하(고성희 분)가 이무기 승천의 제물로 바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하는 사담(김성오)의 수하 호조(정우식)가 신어머니의 물건을 들고 나타나자 경악했다. 호조는 도하의 신어머니를 비롯해 도하와 같은 마고족 사람을 운운하며 도하가 제 발로 사담을 찾아가게 했다.

사담은 자신을 찾아온 도하에게 마고족을 이용해 협박을 하며 마고족 무녀인 도하를 이무기 승천의 제물로 쓰고자 했다. 도하는 어쩔 수 없이 12년 전 언니 연하(유다인)가 그랬던 것처럼 이무기 승천을 위한 제물로 바쳐지게 됐다.

이에 이린이 조상헌(윤태영), 무석(정윤호)과 함께 이무기 승천식 현장을 찾았다. 이린은 묶여 있는 도하를 보고 놀라며 어떻게든 도하를 구하려고 했다. 도하가 이린 덕분에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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