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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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이효리 소속사 B2M과 전속계약…솔로 준비 박차

기사입력 2014.10.14 08:25

정희서 기자
니콜이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 엑스포츠뉴스 DB
니콜이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B2M 측은 14일 "니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니콜의 새 소속사인 B2m은 카라 활동 당시 데뷔부터 정상까지 같이했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시절 맺은 인연으로 니콜과 길종화 대표는 현재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다. B2M에는 현재 이효리 김규종 허영생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돼 있다.

B2M 측은 "니콜은 솔로 활동에 있어 계약 조건보다는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원해왔다"라며 "길종화 대표 역시 니콜을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 왔던 터라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 조건이나 모든 협의사항을 은사 같은 길종화 대표에게 백지위임 했으나 당사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니콜에 걸 맞는 대우를 해주기 위한 준비가 필요했다"라며 "최근 니콜을 서포트할 만반의 준비를 마쳐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니콜은 새 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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