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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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차예련, 크리스탈에 경고 "연습생답게 행동해"

기사입력 2014.10.08 22:54 / 기사수정 2014.10.08 22:55

임수연 기자
'내그녀' 차예련이 크리스탈을 질투했다.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차예련이 크리스탈을 질투했다.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그녀' 차예련이 크리스탈에게 경고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신해윤(차예련 분)이 이현욱(정지훈)과 다정하게 지내는 윤세나(크리스탈)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신해윤은 윤세나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는 이현욱의 모습을 목격했고, 그와 다정한 윤세나를 질투해 그녀를 따로 불러냈다.

이어 그녀는 윤세나에게 "욱대표에게 하는 행동 조심해 줘라. 지난번 클럽에서도 말이다. 그런 자리에서 다른 연습생들과 친해지면 좋았을 텐데…혹시 욱대표한테만 잘보인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따졌다.

뿐만 아니라 신해윤은 "욱대표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던데 앞으로 그런 호칭 쓰지 마라. 연습생이면 연습생 답게 행동해라. 들어온 과정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욱대표를 향한 믿음 때문에 참고 있는거다. 자꾸 마음에 안들게 행동하면 난 너 내보낼 수 있다"라며 "여기는 누구에게 잘보인다고 다 되는데가 아니다. 결국엔 실력인거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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