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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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박 '난' 음원차트 강세…누리꾼 "담백하게 잘 불렀네"

기사입력 2014.10.07 00:10 / 기사수정 2014.10.07 00:10

정혜연 기자
버나드 박 '난' ⓒ JYP 엔터테인먼트
버나드 박 '난' ⓒ JYP 엔터테인먼트


▲ 버나드 박 '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버나드 박 '난' 음원차트 1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버나드 박의 선공개곡 '난'은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레 뮤직에서는 오후 6시에 1위를 차지했으며, 지니 2위 소리바다 5위를 기록했다.

버나드 박의 '난'은 지난 1997년 발표한 박진영의 3집 '썸머 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을 버나드 박의 목소리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연인을 잊지 못하고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애절한 마음이 버나드 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전달한다.

버나드 박 '난'에 누리꾼들은 "버나드박 목소리 너무 좋다", "영어 가사였어도 좋을 뻔", "노래 담백하게 잘 불렀네요", "버나드박 신곡 취향 저격", "버나드박 '난' 들어보니까 정말 좋아요", "노래 좋은데 뮤직비디오가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나드 박은 12일 SBS '인기가요' 데뷔 무대를 갖고 13일 타이틀곡 'Before the Rain'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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