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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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안 청, 전 애인 타일러권에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

기사입력 2014.10.04 12:03 / 기사수정 2014.10.04 12:03

고광일 기자
질리안 청이 타일러권을 언급했다. ⓒ 타일러권 웨이보
질리안 청이 타일러권을 언급했다. ⓒ 타일러권 웨이보


▲ 제시카 질리안 청 타일러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콩배우 질리안 청이 전 애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시나닷컴은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묻자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답했다.

이어 질리안 청은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지만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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