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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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 손흥민, 과거 이상형 발언…"청순한 스타일 좋아"

기사입력 2014.07.29 15:38 / 기사수정 2014.07.29 16:11

한인구 기자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손흥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손흥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흥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는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더팩트는 손흥민과 민아는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며, 과감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한 사진도 공개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16일과 17일 손흥민과 민아는 이틀 동안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배려했다.

이와 관련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아와 손흥민은 SNS를 통해 친구 관계를 맺었다. 이후 호감을 갖고 2, 3번 만났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과거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또 아이유의 지각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에는 트위터에 "에이, 지각 나도 하는데 뭘"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최근 주말까지 반납하고 몸만들기에 전념했으며 지난 12, 13일 아버지 손웅정 씨가 운영하는 '손웅정축구아카데미' 공개테스트가 열린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한 뒤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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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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