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22:47
사회

유병언 시신 사진, 온라인 통해 유포 '충격'

기사입력 2014.07.24 09:47 / 기사수정 2014.07.24 18:49

대중문화부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장 발견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장 발견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유병언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유병언 전 회장의 최초 시신 발견 현장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된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로, 해당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모바일 메신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유포된 사진에는 수풀 속에 누워있는 유병언의 부패한 시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부패로 인해 가슴뼈가 강조돼 크게 부푼 듯한 모습이다.

또 시신의 부패가 80% 이상 진행됐다는 경찰 발표와 일치하는 모습이다.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현재 최초 유출자를 찾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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