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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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원년멤버 김태원, 새 보금자리 공개 '깔끔'

기사입력 2014.05.15 11:00 / 기사수정 2014.05.15 11:00

김태원이 '나혼자 산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 MBC
김태원이 '나혼자 산다'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원년 멤버 김태원이 새로운 보금자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태원의 모습이 담긴다.

빨간불의 오피스텔에서 번데기로 연명하며 지내던 김태원은 딸과 함께 살게 되면서 7개월 만에 아쉽게 무지개 모임을 떠났다. 이에 평소 김태원과 각별하던 김광규와 노홍철은 김태원의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했다.

좁고 지저분한 오피스텔과 달리 김태원이 이사한 새 집은 복층의 깔끔한 아파트였다. 집안 곳곳에서 딸의 정성스런 손길은 김광규와 노홍철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딸이 직접 만든 호박전을 자랑하며 결혼을 적극 권장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살림, 넓고 아늑한 침실은 두 노총각의 부러움을 샀다. 급기야 노홍철은 “우리 온다고 집을 빌린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1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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