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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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눈빛 스틸컷 공개…"진정성 담겨"

기사입력 2014.04.26 11:21 / 기사수정 2014.04.26 11:23

한인구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 tvN
'갑동이' 윤상현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 tvN


▲ '갑동이' 윤상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갑동이' 4회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윤상현의 눈빛이 담긴 스틸컷이 관심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갑동이'에서는 20여년 전 '갑동이 사건'을 연상케 하는 2차 사건 범행현장을 특유의 촉과 과거 갑동이 사건의 기록일지 등을 통해 단독수사로 찾아낸 하무염(윤상현 분)과 양철곤(성동일)과 형사들이 사건현장에서 맞딱뜨렸다.

또 하무염을 '갑동이의 아들'로 생각하는 양철곤은 하무염을 향해 "반갑다. 돌아온 갑동이"라며 증오의 눈빛으로 바라봤고,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하무염의 모습이 4회 예고에서 그려지면서 긴박감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4회 스틸사진은 윤상현 눈빛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2차 사건현장에서 자신을 용의자로 모는 양철곤 형사과장을 바라보는 분노에 찬 눈빛을 비롯해 2차 사건 용의자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 등 눈빛으로 다양한 감정을 쏟아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출을 맡고 있는 조수원 감독은 "윤상현은 눈빛이 참 좋은 배우다. 순간, 순간에도 눈빛에 진정성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윤상현은 다양한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며 하무염을 매력적으로 만들어가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갑동이'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진짜 갑동이가 누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tvN
진짜 갑동이가 누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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