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2
사회

청와대 측 "박근혜 대통령, 구조에 최선 다할 것을 강조"

기사입력 2014.04.18 09:36

한인구 기자
청와대 측이 세월호 침몰 현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 청와대 트위터
청와대 측이 세월호 침몰 현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 청와대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와대 측이 세월호 침몰 현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청와대 측은 17일 공식 트위터(@bluehousekorea)에 "여객선 사고현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많은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됐음에도 구조가 더뎌서 걱정이 많다고 말한뒤 '생존자가 있다면 1분 1초가 급하다'며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고 밝혔다.

세월호(6325t급 여객선)는 16일 오전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침몰했다. 현재까지 사고 대책본부가 집계한 사망자 수는 전체 탑승인원 475명 중 25명이며 179명은 구조됐지만 271명은 실종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부터 사고 지점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의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조류는 여전히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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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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