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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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혼담 승낙 '이효춘 딸과 소개팅?'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4.05 00:22

'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수미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수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효춘이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를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람 불어 좋은 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건이 지난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는'에서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박항치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관람하기 위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찾았고, 평소 연예계 절친인 김영옥, 김수미, 이효춘, 임하룡 등과 우연히 만났다.

특히 김용건은 김수미와 대화를 하던 중 "저러다 우리 애들 다 늙는다고"라며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를 언급했다. 이에 김수미는 "정우가 몇 살이야"며 큰 아들 하정우의 나이를 물었고, 김용건은 "일곱"이라고 밝혔다.

또 패션쇼가 끝난 후 이효춘은 김용건에게 "하정우하고 우리 딸하고 결혼 시키자. 데이트라도 한 번 시키자"라며 하정우를 사윗감으로 점찍었고, 김용건 역시 "그래"라고 긍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정우는 1978년생이며, 올해 37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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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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