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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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훈 "윤형빈 경기 시청, 짜릿했다"

기사입력 2014.03.14 01:33 / 기사수정 2014.03.14 01:33

대중문화부 기자


▲ 해피투게더 이승훈 윤형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은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소치에서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승훈이 이승훈, 윤형빈, 레이먼 킴, 황광희, 하민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훈은 "소치에서 윤형빈 경기를 봤다. 짜릿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훈은 "내가 첫 경기를 한 바로 다음날 윤형빈 경기가 있었는데 정말 잘해서 놀랐다"고 윤형빈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승훈은 "나는 첫 경기를 잘 못했다. 근데 윤형빈이 잘해서 좋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이승훈 윤형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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