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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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양요섭, 일본어 수업 중 소녀팬 출몰 '아이돌답네'

기사입력 2014.01.25 00:08 / 기사수정 2014.01.25 00:08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스트 양요섭의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애완견 양갱이와 동거를 시작한 혼자남 양요섭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어 수업에 도착한 양요섭은 아이돌답게 소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일본어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이 진행됐고, 양요섭은 일본어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선생님의 깜짝 요구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내 자기소개를 시작한 양요섭은 "강아지가 집에 있어요. 이름은 양갱이입니다. 정말 귀엽습니다"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며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또한 수업 중에도 휴대폰을 이용해 집안에 설치된 CCTV로 양갱이를 확인하는 등 양갱이 육아에 열성을 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양요섭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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