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 병원 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16일 오후 9시 1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요양병원 6층에서 불이 나 입원실에 있던 환자 26명과 직원 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휠체어를 탄 환자들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대피할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청소도구 창고에 버려진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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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요양 병원 불 ⓒ 채널A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