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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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 "너무 안타깝다"

기사입력 2013.12.22 17:18 / 기사수정 2013.12.22 17:18

대중문화부 기자


▲ 한석준 파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석준 KBS 아나운서의 파경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35)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K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는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며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알렸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앞으로 각자 위치에서 잘 지내시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났다. 2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석준 파경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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