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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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엘지 유광잠바 '조공 논란'…결국 트위터 계정 삭제

기사입력 2013.10.20 17:50 / 기사수정 2013.10.20 17:52

대중문화부 기자


▲ 데니안 유광잠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데니안이 '조공 논란'에 휘말린 후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데니안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구하고 싶다"란 글과 함께 LG트윈스 유광잠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9일 그는 LG트윈스의 유광잠바의 사진과 함께 "으하하 드디어 구했다, 유광잠바. 팬이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줌. 피규어와 함께. 이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국야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를 응원하기 위해 그는 유광잠바를 갖고 싶어 했던 것.

그러나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데니안이 간접적으로 조공을 유도하게 한 것이 아니냐며 그를 비판했다. 조공이란 팬들이 연예인들이게 선물을 주는 것을 말한다.

결국 데니안은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데니안 ⓒ 데니안 카카오스토리]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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