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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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짓'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서스펜스 멜로'

기사입력 2013.10.01 23:12 / 기사수정 2013.10.01 23:13

대중문화부 기자


▲ 짓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스펜스 멜로 영화 '짓'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은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멜로로, 파격적인 소재와 충격적 결말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데뷔 23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배우 김희정과 뻔뻔한 불륜남으로의 변신한 서태화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신인 여배우 서은아도 과감한 노출과 섬세한 연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짓 ⓒ 영화 '짓' 포스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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