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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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파경위기, 혼인신고 1년 2개월 만에…

기사입력 2013.08.23 20:42 / 기사수정 2013.09.01 05:09

대중문화부 기자


▲ 이선정 파경위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선정(35)과 방송인 LJ(35. 본명 이주연)가 파경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아주경제'는 "이선정과 LJ가 최근 별거를 하고 이혼서류를 준비하는 등 사실상 결혼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1년2개월 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다. 

LJ는 7월 23일 자신의 SNS '카카오스토리'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 아닙니다. 저도 다 압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 저희 판단 존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선정은 올 초 SBS '자기야'에 LJ와 함께 출연, "만난 지 4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혼인신고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결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 결혼식을 치르지 않은 채 조용히 지내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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