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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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액션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 2탄, '테노란'을 경험하라

기사입력 2013.07.19 19:43 / 기사수정 2013.07.19 19: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여름 업데이트 2탄 '시공초월'-신규지역 '테노란'과 '각성' 2번째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상상초월'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각성'을 첫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그 중, 두 번째 업데이트인 신규 지역 '테노란'은 17년 전 대화재로 멸망한 마법사의 도시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으로 '마법사마스터 벨샤자르', '케일런', '알키' 등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주요 NPC(Non Player Caracter)들의 17년전 모습이 공개된다. 유저들은 이들과 맞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 등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개성 있는 몬스터의 등장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되는 '테노란' 지역의 신규 스테이지, '전장의 기억'과 '멸망의 기억'은 '광기서린 마녀의 저택'에 이은 외전 형태를 띠고 있으며, 에테르포스 수치 700 이상이면입장 가능한 만 레벨 전용 콘텐츠다.

이 두 스테이지 모두 다양한 보스의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공략을 요구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전망이며, 파티 플레이 시 역할 분담을 통해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노란 지역에는 이번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스테이지가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첫 번째 주자인 '각성' 업데이트 2차가 진행돼 마검사, 천랑주 2개 클래스의 각성이 진행된다.

전사 클래스 계열 중 하나인 마검사는 각성 스킬을 통해 능력치가 상승하고, 스킬 편의성이 향상되며 파티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버프 및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다.

도적 클래스인 천랑주는 추가적인 버프와 상태이상 스킬이 강화되고, 천랑과 연계하는 스킬의 효율성이 증가하여 유저의 전략과 스킬 선택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빠른 사냥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각성 퀘스트 이벤트와 각성 공략을 뽐내는 이벤트도 캐릭터 별로 순차적으로 6주 동안 진행된다.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더욱 강화돼 PC방에서만 착용 가능한 아바타와 '도전의 증표' 입장권을 2개씩 상시로 추가 지급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PC방 전용 아바타 '천공의 기백'은마을 이동 속도 5% 증가와 상급 및 보스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PC방 혜택 외에도 60레벨 캐릭터에게 포스 던전 입장권 '도전의 증표'를 매일 2개씩 지급해 PC방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크리티카'는 여름 방학 중으로 공개될 PvP 관련 사전 테스트를 22일부터 5일 동안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다양한 업데이트 내역은 티저 페이지를 통해 매주 새롭게 공개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테노란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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