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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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박은영, "몸무게 52kg 안 넘어"

기사입력 2013.06.23 17:32 / 기사수정 2013.06.23 17: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몸무게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아버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은영의 아버지는 딸의 생년월일, 신체사이즈에 대해 "82년 7월 15일, 158cm 52kg"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신체사이즈가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박은영은 "몸무게가 52kg이 안 넘는데 아빠가 나를 너무 돼지를 만들어 버렸다"고 말했다.

박은영의 아버지는 딸의 말에 "여자 분들은 보통 50kg을 왔다 갔다 하지 않으냐"면서 해명을 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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