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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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김갑수, 한상진에 유언장 공개 '분노'

기사입력 2013.06.22 22:24 / 기사수정 2013.06.22 22: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갑수가 한상진에게 유언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최기태(한상진 분)가 자신과 아버지의 이사 해임안을 두고 주주총최를 무기한으로 연기 시켰다.

이날 최기태는 홍경두(유준상)이 주주의 권리를 행사에 자신을 이사에서 해임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을 삭였다.

그리고 그 장소에는 정이현(성유리)의 아버지 최국이 찾아와 그에게 유언장을 내밀었다. 그 유언장은 예가 그룹이 위험에 놓이면 최국이 그 예가에 대한 모든 권한을 행사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최기태는 "아버지가 예가를 키워놓는 동안 한 것이 무슨 것이 있느냐. 이런다고 예가가 숙부님의 것이 될 것 같으냐"라며 소리쳤고,  최국은 "나의 법률 대리인이 예가의 권리를 정리하길 바란다고 전해 달랬다"라고 말을 남긴 채 자를 떠 최기태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갑수 한상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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