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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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문)선재야 오늘은 안아보자'[포토]

기사입력 2013.06.14 21:5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LG가 9회말 터진 문선재의 끝내기로 4-3 승리를 거뒀다. 반면 넥센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LG 김기태 감독이 9회 끝내기로 팀 승리를 이끈 문선재와 포옹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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