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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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이)승엽이 형님, 내일은 홈런 쳐주세요'[포토]

기사입력 2013.06.05 22:56 / 기사수정 2013.06.06 00:04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양 팀은 연장 12회 혈투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3대3으로 비겼다.

삼성 장원삼(왼쪽)과 이승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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