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8:16
연예

'맘마미아' 재경 母, 딸 깜찍댄스에 돌직구 "나이 생각해"

기사입력 2013.06.02 17: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어머니에게 들었던 돌직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팔모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재경은 레인보우의 '텔미텔미‘의 깜찍한 댄스를 본 어머니가 "20대 중반인 네 나이를 생각해라"라며 돌직구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에 재경의 어머니는 "데뷔 때는 섹시한 콘셉트였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어깨를 막 요렇게 하니까 오글거렸다"고 돌직구를 날려 딸 재경을 당황케 했다.

사실 검증을 위해 재경의 귀엽고 앙증맞은 '텔미텔미' 댄스 시범이 있었다. 이를 본 모든 출연진들은 "아직 귀엽고 예쁘다", "20대 중반이면 괜찮다" 등 재경의 어머니와 달리 재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재경 어머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